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역자산화협동조합 송이 매니저입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날씨는 쌀쌀하네요.

요즘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모두들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함께주택협동조합입니다. 

함께주택협동조합은 주거불안이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상위 1%가 전체 부동산을 16%나 소유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내 집 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보증금과 월세를 모은다면 집 한 채 사는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야말로

사회적 부동산을 실현하고자 하는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의 비전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의 pt내용을 보시면 함께주택협동조합이 생각하고 있는 함께주택의 모습과 

현실적으로 어떻게 부채를 감당할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저희가 주기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하나하나의 조직들이 각자의 비전과 미션을 갖고 새로운 사회적 부동산을

꿈꾸고 또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한번씩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다음주에는 또 다른 조직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