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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이야기
2024.08.22 17:01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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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산화협동조합은 201707월 나눔과미래 시민자산화팀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나눔과미래가 오래전부터 지역주민들의 터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시도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의 연장으로 시민자산화 구현을 시도해 보자는 결심이었습니다.

햇수로 5년 자산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나눔과미래라는 울타리 안에서 진행했습니다.

(이하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시민(지역) 자산화팀 연혁)

이제는 제법 다양한 시도들이 지역에 따라, 사연에 따라 다양한 의미 있는 사례들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시민(지역) 자산화팀 연혁]

 

2017. 07 시민자산화팀 신설

2018. 04 사회적 부동산 공유 프로젝트 리커머닝(RECOMMONING)’ 선발대회 추진

05 서울혁신파크 지역공동체 자산기반 조성을 위한 로컬리티(Locality) 협력사업 추진

 

2020. 02 지역자산화팀으로 팀명 변경

04 LH민간매입약정형 사회주택사업 선정

05 공익활동 조직 공유자산화 프로젝트 추진

 

2021. 01 공익/사회적경제조직 공유자산화 모임 운영

02 사근동 도시재생 공동체활성화 지원용역 선정(성동구)

03 자산화/공간조성 컨설팅 사업

12 LH 매입약정형 비주택 용도 변경 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한국토지주택공사)

 

2023. 01 지역자산화팀 종료

 

 

 

따로 또 같이 추진하던 위와 같은 활동들은 2023년 부터 지역자산화협동조합에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은 20194월 설립신고를 시작으로 시민자산화를 위한 상담과 컨설팅, 교육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같이, 때로는 독립적으로 두 개의 조직명으로 이어가던 활동들을 이제는 지역자산화협동조합으로 힘 모아 진행하고자 나눔과미래 자산화팀은 독립하였습니다.)

 

 

 

홈피1.JPG

 

홈피2.JPG

 

 

6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초기의 고민들이 떠올랐습니다.

 

 

커뮤니티에 축적되어야 하는 힘들을 우린 어떤 사회적 실험과 경험들을 토대로 내면을 키워내고 힘을 비축하고 동력을 만들어 왔을까?

 

수년의 시간 동안 그 경험을 한 커뮤니티는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자산화 공간을 고민하는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께 존경하는 마음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자산화협동조합에서는 다채로운 활동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하는 역할 지속하고자 합니다.

시민자산화. 지역자산화.

공동체가 함께 자산을 소유하고 경영하는 시도들이 한 계단 올라서고 있는 느낌입니다.

더디어도 이런 흐름들이 곳곳에 만연해야 우리 스스로가 삶의 주인인 시절을 맞이할 수 있기에 계속 나아가 보겠습니다!

 

 

-지역자산화협동조합 양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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