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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x  청년도전지원사업 '어부바'(어촌에서 부딪혀보는 바닷일)  프로젝트

 

날짜 : 2024년 9월 06일(금)

장소 :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죽도 일대

참여 : 청년도전지원사업 참가자 60여명

자료문의 : 지죽도-죽도 어촌앵커조직 홍보 담당자 061-834-8889 (평일 08: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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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고흥군 지죽도-죽도에서 어촌 일자리 체험과 봉사 진행’

‘도전하는 청년들과 어촌의 만남이 지역에 활력 불어넣어’

 

 

사진 △ : 2024  어부바 프로젝트 in 고흥

사진 △ : 지죽도 마을회의실 지죽도 어촌계장님의 환영사

 

 

고흥군(군수 공영민)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대표사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의 사회혁신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6일 전라남도의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60여명이 고흥을 방문했다.

 

사진 △ : 바닷가 해양정화 활동 사진 

사진 △ : 죽도 섬지역 정화 활동중인 참가자들

 

 

앵커조직의 사회혁신프로그램 어부바(어촌에서 부딪혀보는 바닷일)에 참가한 청년들은 도화면의 지죽도와 죽도에서 어촌에서의 일자리를 경험해보고,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과 마을 어르신 웨딩 촬영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지역에 정착한 마을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어촌 생활과 지역 정보를 얻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마을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힐링이 되었다”, “환경정화 활동도 보람찼고, 웨딩사진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사진 △ : 죽도 마을 회관 앞 리마인드 웨딩촬영 진행

사진 △ : 지호대교 위에서 리마인드 웨딩촬영 진행

 

지죽도-죽도 앵커조직 정숙현 소장은 “지방과 인구소멸 위기의 시대에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청년이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다양한 일들을 함께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 금강죽봉 앞에서 단체사진

사진 △ : 갯장어 주낙작업 체험 사진

사진 △ : 어선에서 바라보는 지죽도의 금강죽봉

 

이날 참여한 고흥군청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의 도화면에 소재한 지죽도와 죽도는 올해 초, 어촌의 생활·경제·안전 환경 개선 및 인력 정착 지원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 자원 발굴과 공동체 지원, 관계 인구 유입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 지죽도 선착장 앞에서 단체사진

 

 

* 관련기사링크 : 

http://www.thekorea.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74830

https://www.newskorea21.com/1758529